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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도 가을야구 대비, 신규 '코리안시리즈' 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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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3도 가을야구 대비, 신규 '코리안시리즈' 서버 오픈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10.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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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프로야구가 정규리그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엔씨(NC)소프트 ‘프로야구 H3’도 가을야구 맞이에 한창이다.

김택진 대표의 NC소프트는 28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27일 신규 서버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는 27일부터 신규 서버 ‘코리안시리즈’에서 구단을 생성해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서버에서 ‘메이저리그’를 달성한 모든 이용자는 ‘선호구단 수석 스카우터X5 (이적불가)’를 획득하고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도 받을 수 있다. 명성 순위 100위 내에 진입하면 ‘선호구단 스카우팅 리포트’ 1개를 추가로 받는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NC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전 서버의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든 이용자는 11월 10일까지 푸시 알람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추가 접속 보상과 전용 미션, 전용 상점도 즐길 수 있다.

NC는 ▲ 신규 연도(1990~1993년, 2021년) 카드 추가 ▲ 랭킹전 및 연고지 쟁탈전 정식 오픈 ▲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오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오픈 등 연말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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