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가운데 남양유업이 전국에 있는 임직원 및 대리점주 수험생 자녀 115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수험생들은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은 물론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공부하는 등 기존 수험생들이 겪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 노력했다.
남양유업은 17일 "수험생들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정의 응원 선물을 준비했다. 수험생 자녀를 둔 남양유업 본사, 공장, 영업지점 직원들에게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또 전국에 위치한 수험생 자녀를 둔 대리점 58개 처를 방문해 격려 서신과 함께 입시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선물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주는 물론 수험생 자녀들까지 모두가 회사 가족이라는 마음에서 임직원과 대리점주 수험생 자녀를 위한 응원 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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