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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첫 고체 샴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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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첫 고체 샴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 론칭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11.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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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이니스프리가 첫 고체 샴푸바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출시한다.

이니스프리는 "이니스프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체 샴푸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다양한 모발과 두피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원료 선택을 비롯하여 5개월간 4차례의 제품 테스트, 샴푸바 디자인까지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 330mL의 샴푸 용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28g의 플라스틱 양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거품이 빠르고 풍성하게 형성되어 두피의 노폐물과 유분을 깨끗하게 세정한다.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머릿결부터 두피까지 편안하게 케어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모발 환경으로 관리를 도와준다. 또한, 인공향, 합성색소, 동물성원료 등 11가지 성분을 무첨가했다.

내달 7일까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로부터 수거한 공병을 활용해 특별한 ‘비누 받침대’, △거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삼베 비누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샴푸바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의 경우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체험할 수 있다.

소비자와 함께 지구를 위한 멋진 변화의 첫 걸음으로 선보인 이니스프리의 레스 플라스틱 고체 샴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와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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