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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이단옆차기 곡'으로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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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이단옆차기 곡'으로 솔로 데뷔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3.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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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티아라의 지연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연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을 위해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리쌍의 '눈물'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만났다.

안무는 걸스데이의 '썸씽'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그리고 티아라 노래들의 안무를 짰던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아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비치, 틴탑, 선미를 담당하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코디를 맡아 지연의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드라마 '드림하이 2' 방송캡처

소속사 관계자는 “지연이 티아라에서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나서는 만큼 그룹 내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의상과 안무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곡가,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말했으며 “앨범 재킷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며 콘셉트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지연의 솔로 앨범은 다음달 30일 팬들과 만난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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