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배우 문소리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2021 여성영화인 축제’의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전하고 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2021 여성영화인축제’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주요사업인 영화계 성폭력 피해자 지원과 예방교육의 현황과 분석을 통해 활동을 결산하고 한 해 동안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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