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네이버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바이브(VIBE)’와 제휴해 힐링 뮤직 콘텐츠를 선보인다.

네이버 인공지능(AI) 뮤직 앱 ‘바이브’는 음원 스트리밍 뿐 아니라 노래방 모드, 파티룸, 네이버나우(NOW.) 오리지널쇼 다시보기 등의 다양한 오디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 뮤직 오디오 플랫폼이다.

바디프랜드는 "바이브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사랑, 건강, 행복을 테마로 힐링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기로 했다. 지난 17일 ‘사랑’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플레이리스트인 ‘사랑에 푹 빠졌을 때’가 공개됐으며, 행복과 건강의 테마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또한 "바이브의 ‘오디오’ 탭을 통해 마음을 위로할 바디프랜드만의 힐링 오디오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디오 탭의 ‘마인드풀’ 섹션에서 바디프랜드가 자체 제작한 힐링 음원을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네이버 바이브와의 제휴를 기념해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디프랜드 멤버십 요금제’도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의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고자 다방면으로 새로운 시도와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며 "마사지를 통한 신체의 건강뿐 아니라 마음을 치유하는 마사지 프로그램과 힐링 콘텐츠를 통해 정신의 건강도 함께 챙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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