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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흥국생명 이주아, 차세대 대표 블로커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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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흥국생명 이주아, 차세대 대표 블로커답네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2.02.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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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사진 · 글 박근식 기자] 차세대 대표 블로커답다. 이주아(22·인천 흥국생명)가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이주아는 지난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김천 한국도로공사와의 2021~2022 도드람 V리그(프로배구) 여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센터로 선발 출전했다.

 

 

이주아는 원일중-원곡고를 거쳐 2018-2019시즌 흥국생명에 1라운드 1순위로 입단 프로 4년차다. 양효진(현대건설), 정대영(한국도로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 등 언니들이 주름잡는 센터 경쟁에서 단연 돋보인다. 지난 시즌보다 기량이 급성장했다. 블로킹 2위다. 

 

이주아는 흥국생명의 5연패를 끊기 위해 좌우로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동 공격으로도 3점을 더한 이주아.

 

서브에이스도 성공. 

 

블로킹 3개, 이동공격 3점 포함 이주아는 9점을 올렸다. 그러나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1-3으로 져 6연패에 빠진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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