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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중소상공인 매출 60% 성장 "신규 입점 비중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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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중소상공인 매출 60% 성장 "신규 입점 비중 99.8%"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2.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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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장보기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컬리에 상품을 공급하는 전체 중소상공 파트너사 2021년 매출이 전년비 6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규 입점사 중 중소상공인 비중도 99.8%에 달했다. 파트너사와 상생을 추구하는 컬리의 지속가능한 유통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7일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에 따르면 지난해 마켓컬리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상위 3개 파트너사는 모두 중소상공인이었다. 특히 과일, 채소, 육류, 계란, 꽃 등 개별 상품 가격이 높지 않은 상품군을 취급하고 있음에도 월 매출 10억 원 이상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1위에 오른 파트너사는 마켓컬리에 채소를 공급해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마켓컬리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마켓컬리 정육 PB 브랜드 ‘일상미소’를 공급하는 업체가 2위를 차지했고, 3위에 오른 과일 공급업체는 매출이 7036% 증가하면서 매출 순위가 2020년 500위권에서 3위로 크게 올랐다. 

2020년 대비 2021년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업체도 367곳에 달했다. 업체별 평균 성장률은 670%. 가장 높은 월평균 매출 증가율을 보인 업체는 일식요리 전문점 '코바코', 가로수길 맛집 '마이 하노이' 등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선보이는 업체로 마켓컬리에서 월평균 매출 증가율 1381%를 기록했다. 수입산 포도와 애플망고 등 수입 과일을 마켓컬리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는 2020년 12월 처음 상품 판매를 시작하며 2021년도 월평균 매출이 2020년 대비 1098% 성장하는 등 높은 매출 성과를 보였다.

[사진=마켓컬리 제공]
[사진=마켓컬리 제공]

또 지난해 마켓컬리 신규 파트너사 99.8%가 중소상공인이었다. 2020년 중소상공인 입점 비중 98%에 비해 1.8% 증가했다.

컬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마켓컬리가 안정적인 온라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해 신규 중소상공인 전체 매출은 2020년에 이어 1000억 원 규모를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2015년 마켓컬리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초기부터 지금까지 중소상공인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생산자와 컬리, 소비자 권익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유통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중소 파트너사들과 상생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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