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LG생활건강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의 프리미엄 제품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

LG생활건강은 "독일 피부 과학 브랜드 피지오겔의 프리미엄 제품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이하 데일리뮨 앰플)'이 5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데일리뮨 앰플’은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기능성 제품이다. 지난해 5월 출시 당시 두 차례의 사전예약판매 기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품절대란' 앰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명 ‘0초세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125시간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장벽을 300% 보호 및 피부 탄성 복원력을 26% 개선해준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8%의 비타민 C, E 및 프로비타민 B5 판테놀로 구성된 ACE VITA 콤플렉스TM을 더해 피부 본연의 방어력을 강화해준다.

한편 피지오겔은 지난 10일 한국소비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스킨케어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8년 연속 소비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피지오겔은 올해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20년 인수 당시 일부 아시아 및 유럽에서 판매하던 제품들을 인수 이후 미국을 포함한 북미, 중국, 일본 시장까지 확대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개발에도 집중해 선크림, 패드, 앰플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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