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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미주·제시에 PD까지 확진, '식스센스3'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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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미주·제시에 PD까지 확진, '식스센스3' 빨간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2.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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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23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방송가도 그 여파에 흔들리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둔 '식스센스3'는 4명의 확진자가 나와 편성을 연기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tvN 새 예능 ‘식스센스3’ PD와 출연자 제시, 이미주, 이상엽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첫 방송이 일주일 연기됐다.

‘식스센스3’ 측은 “촬영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첫 방송을 일주일 미룬다”며 “안정적인 제작환경 확보를 위한 부득이한 결정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11일로 예정됐던 첫 방송은 일주일 뒤인 18일 오후 8시 40분으로 미뤄졌다.

 

(왼쪽부터) 이미주, 제시 [사진=안테나, SBS 제공]
(왼쪽부터) 이미주, 제시 [사진=안테나, SBS 제공]

 

23일 제시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제시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제시는 지난 22일 미열 등의 증세가 있어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제시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식스센스3’은 PD와 이상엽, 이미주에 이어 제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시와 이미주는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이상엽은 3차까지 마친 상태로 세 사람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는 ‘식스센스3’ 외에도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를 진행 중이며,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엠넷 ‘TMI 쇼’ 등에 출연 중이다. 이상엽은 드라마 ‘이브’의 주연을 맡아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tvN '식스센스3'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전소민, 제시, 미주의 찐남매 케미와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들의 향연으로 지난 2020년 시즌 1과 2021년 시즌 2 모두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유재석, 오나라, 이상엽, 제시, 미주가 함께하며, 전소민은 스케줄 문제로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제작진은 "전소민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식스센스3' 촬영보다 앞서 예정돼 있던 드라마 촬영 일정이 연기돼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라며 "스케줄 조율을 위해 노력했으나 최종적으로 이번 '식스센스3'는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개인전으로 가짜를 찾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매회 정체를 숨긴 스파이와 함께 단체전으로 정답을 맞히게 된다. 최종 결과 가짜를 밝혀내면 스파이와 제작진이 패배하고, 가짜를 밝혀내지 못하면 스파이와 제작진이 승리한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시즌 3에서는 매회 한 명의 스파이와 함께 단체전으로 가짜를 찾게 된다. 스파이 제도가 시즌을 거듭하며 가짜를 알아내는 능력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멤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체를 완벽히 숨길 스파이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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