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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을 물들일 걸그룹 컴백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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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을 물들일 걸그룹 컴백 대전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3.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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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가요계에도 봄이 온다. '음원 강자' 대세 걸그룹이 잇따라 컴백하며 3월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먼저 7일 위클리가 첫 싱글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Play Game : AWAKE)'를 공개한다. 신곡 ‘벤 파라(Ven para)’는 ‘와라’의 뜻을 가진 스페인어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위클리를 따라 어둠을 뚫고 오라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데뷔 초부터 보여준 건강하고 긍정적인 '하이틴' 매력과는 또 다른 강렬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자)아이들은 14일 첫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를 발매한다. 지난해 1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멤버 수진의 탈퇴로 재정비를 거친 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모인다. 멤버들이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를 비롯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인조로 개편한 (여자)아이들의 새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부터) 그룹 위클리, (여자)아이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같은 날 브레이브걸스도 새 앨범을 발매한다. 14일은 지난해 브레이브걸스가 '롤린' 역주행으로 차트 1위에 오른 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해 여름 ‘치맛바람’을 발매하고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가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레드벨벳은 21일 새 미니앨범 '레드벨벳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컴백한다. '빨간 맛' '파워 업(Power Up)' '음파음파' '퀸덤(Queendom)' 등의 히트곡으로 여름 흥행 불패 행진을 펼쳤던 레드벨벳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외에도 오마이걸 역시 오는 3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해 발매한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각종 음원 차트 및 국내 음악 차트 정상을 장악한 것은 물론, 연간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린 오마이걸이 일으킬 새로운 신드롬에 시선이 모인다.

 

[사진=]
(위부터) 그룹 브레이브걸스, 레드벨벳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컴백도 이어진다.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약 1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박봄은 오는 11일 오후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꽃'(Flower)을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도레미파솔'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으로, 어느 순간 무너져버린 자신을 원망하고 미워하면서 살아가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바라보며 함께하고자 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멜로망스 김민석이 참여해 박봄과 호흡을 맞췄다.

마마무 솔라는 오는 16일 첫 미니 앨범 '용: 페이스(容: FACE)'를 발매한다. 지난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앨범 이후 1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다.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한 앨범명처럼, 솔라는 신보를 통해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꿀(HONEY)'을 비롯해 4개 트랙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3월에는 걸그룹·여성 솔로뿐만 아니라 인기 보이그룹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가요계 컴백 전쟁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스트레이 키즈, 지난해 5월 정규 1집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엔시티 드림, 4세대 신예로 내달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크래비티 등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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