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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수장'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이 지급하는 메달리스트 포상금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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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수장'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이 지급하는 메달리스트 포상금 얼마?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3.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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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제너시스 BBQ(비비큐)그룹 윤홍근 회장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직접 만나 포상금을 건넸다. 이번 올림픽에서 선수단장을 맡아 현장에서 선수단을 이끈 그의 체육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다.

윤홍근 회장은 4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포상금 전수식에 참여, 쇼트트랙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빙상 종목 지도자들과 메달리스트들에 포상금을 지급했다.

연맹은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000만 원, 동메달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단체종목은 금메달 2억 원 은메달 1억5000만 원, 동메달 1억 원을 배정했다. 이는 4년 전 평창 때와 비교해 2배 이상 인상된 금액이다.

쇼트트랙 1500m 금메달과 1000m 은메달, 여자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총 1억8000만 원을 수령하게 되며, 황대헌이 1500m 금메달과 남자계주 은메달로 1억30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남자계주와 여자계주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해 총 상금 3억 원이 출전 선수들에게 배분된다.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스피드스케이팅에선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와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이 각 5000만 원씩 탄다. 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성남시청)과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획득한 이승훈(IHQ)은 나란히 3000만 원씩 얻는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사상 최초로 최종 5위를 기록한 차준환(고려대)도 소정의 포상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더불어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 선수들 곁에서 물심양면 지원한 대표팀 지도자 및 훈련 지원 전담팀과 사무처 직원들에게도 격려금이 지급된다.

윤홍근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준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윤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에 지속적으로 격려물품과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수촌을 방문하는 등 아낌없는 후원으로 빙상 종목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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