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농심켈로그의 대표 시리얼 브랜드 '첵스초코'와 1위 키즈 인플루언서 '흔한남매'가 손잡았다. 신학기를 맞아 콜라보 상품을 내놓았다.

농심켈로그는 4일 "‘첵스초코x흔한남매’ 신학기 기획팩은 흔한남매 캐릭터들이 각각 선택한 ‘첵스초코 레인보우’와 ‘첵스초코 마시멜로’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가 이번에 출시한 한정판 패키지는 첵스초코 마스코트 ‘체키’와 흔한남매 캐릭터의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살리고자 했다. 패키지 뒷면에는 신학기 테마로 선보이는 '틀린 그림 찾기'와 '학교를 찾아가는 길 찾기' 게임 등 각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으로 유튜브 '흔한남매' 채널에선 '첵스초코 레인보우'와 '첵스초코 마시멜로'를 각각 응원하는 흔한남매의 스토리를 공개하고, 흔한남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팬미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흔한남매 기획팩을 2팩 구매하면 흔한남매가 그려진 연필세트 혹은 마술세트를 증정한다.

서지혜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차장은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새학기를 선사하기 위해 켈로그의 오래된 찐팬이라고 밝힌 ‘초통령’ 흔한남매와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에이미'와 '으뜸이'가 선택한 첵스초코 인기 2종도 맛보고 흔한남매를 만나볼 수 있는 행운의 기회도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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