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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농심 오뚜기 삼양 등 식품업계 산불피해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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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농심 오뚜기 삼양 등 식품업계 산불피해 구호물품 전달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3.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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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SPC그룹과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등 식품업계가 경북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CSR)을 펼치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SPC행복한재단은 5~6일 SPC삼립 빵과 생수 각 5000개씩 총 1만 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산불 확산으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산불 진화 대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SPC그룹은 산불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피해가 늘고 있어 구호물품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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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그룹 제공]

농심은 울진과 삼척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됐다. 역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은 지난달 23일 서울 푸드뱅크마켓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갖고 올해 총 1만 세트 식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지원이 필요한 재해ㆍ재난 상황 또는 공적 지원체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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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 제공]

삼양식품 역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라면과 스낵 2만여 개를 전달했다. '큰컵삼양라면' 등 바로 취식할 수 있는 용기면 제품과 '별뽀빠이' 등 스낵으로 구성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들과 화재 진압 및 피해 현장 복구에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한 진압과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식품 지원과 더불어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이재민 일상 회복과 피해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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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양식품 제공]

오뚜기도 6일 울진, 삼척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진라면' 등 컵라면과 '오뚜기 컵밥' 1만6000개 등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
 
오뚜기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인력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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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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