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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대학 '착한기부' 23년 누적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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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치킨대학 '착한기부' 23년 누적 200억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2.03.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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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BBQ) 그룹이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지난 23년간 기부한 치킨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31일 BBQ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23년간 누적 현황을 살펴보니, 지역사회에 치킨대학이 기부한 치킨은 총 120만 마리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BBQ의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사회공헌활동(CSR)이다. BBQ는 1999년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 치킨대학을 확장 이전했다.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함께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된 ‘착한기부’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실제 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자신이 조리한 치킨이 기부된다는 마음에서 더 집중해서 교육에 임하는 효과를 낳았다"고 설명한다.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사진=제너시스BBQ 제공]

BBQ가 올해 1분기 전달한 치킨은 총 1500마리로, ‘베데스다’, ‘승가원’, ‘엘리엘동산’, ‘향림원’ 등 장애우복지센터와 아동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반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BBQ와 패밀리가 함께 수십년간 이어온 ‘착한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BBQ 관계자는 “'착한기부'는 본사와 패밀리가 좋은 시너지를 내며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BBQ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BBQ는 "자사는 1995년 창설 당시 매출 1000억 원대 회사에서는 이례적으로 자본금 60%를 교육시설에 사용할 만큼 교육사업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또 7개의 강의시설과 11개 실습시설, 40개 숙소시설 등 1일 최대 500명이 동시에 교육이 가능한 규모로 최고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로 치킨대학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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