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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스페이스 헬스케어 해법 모색... CIS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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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스페이스 헬스케어 해법 모색... CIS 챌린지 개최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2.04.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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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보령이 우주에서의 휴먼 헬스케어 솔루션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을 연다. 

보령은 "제1회 CIS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령은 최근 본격적인 우주 관광 시대가 열리면서 무중력 공간인 우주에서 인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기권 밖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간 건강 상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CIS(Care In Space)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CI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의 우주 분야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비롯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향후 우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참가자들은 약 3개월 동안 어플리케이션 접수 및 사전 아이디어 검수 작업을 하고 오는 7월 28일 UCLA 컨퍼런스 홀에서 열리는 발표 행사에서 경쟁을 펼친다. 이 때 선발된 팀은 12월 생중계되는 데모데이를 통해 전세계의 투자자들에게 자신들만의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설명하는 기회를 갖는다.

대회 기간 중에는 미국항공우주국 인간연구프로그램(NASA HRP)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이스라엘 등의 우주 관련 기업들과 스탠포드, 하버드, MIT, 조지아텍 등 주요 대학들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챌린지를 통해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의 검증 및 사업개발 등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CIS 챌린지는 보령이 주최하고 미국의 우주 개발 전문기업 액시엄 스페이스와 글로벌 항공우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타버스트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액시엄은 10년 안에 퇴역할 예정인 국제 우주정거장(ISS)을 대체하기 위해 NASA와 계약을 맺고 오는 2028년까지 새로운 우주정거장 건설을 준비중이며, 지난 9일에는 민간인들로만 구성된 우주여행객들을 ISS에 성공적으로 올려보내기도 했다.

CIS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임동주 보령 GIC 팀장은 “앞으로 매년 CIS 챌린지를 개최해 우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이슈들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나아가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우주 의학 분야에서 꼭 함께 해야하는 글로벌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나 보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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