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카카오 VX를 통해 필드 예약을 하고 쿠팡 로켓배송을 활용해 라운딩 전날에도 필요한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을 간편히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문태식 대표의 카카오 VX는 26일 “자사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이커머스 쇼핑몰 쿠팡 ‘로켓배송’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한 제품은 ▲ 부드러우면서도 최적화된 성능을 자랑하는 ‘골프공 R’ 시리즈 ▲  자사몰의 베스트 아이템인 ‘드라이버, 아이언, 우드’ 커버류 ▲ 화살표 모양의 ‘티 키퍼’로 정확한 에이밍 설정과 드라이버 샷 집중에 도움을 주는 ‘베이직 골프티 키퍼’ 외에도 ▲ 나만의 골프공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골프볼 스탬프’, ‘티 파우치’ 등 ‘카카오프렌즈 골프’를 대표하는 50여 종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쿠팡 공식 입점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전 품목 할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라운드 전날 급히 필요한 상품을 라운드 당일 새벽 문 앞까지,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게 됐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관계자는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이용자들의 라운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으로 고객 만족도와 쇼핑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트렌디한 매력에 위트를 가미, 감각적인 골퍼를 위해 만들어진 골프용품 브랜드로 2021년 말 기준, 전년 대비 매출액이 100% 이상 증가했으며 ‘골프공 R’ 시리즈는  400%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매출을 연일 경신 중이다.

카카오 VX가 운영하는 예약 플랫폼도 연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예약 추세 분석 결과 봄맞이 골프 라운드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좋아하는 골퍼들에겐 카카오 VX를 활용해 라운딩 예약부터 필요한 용품을 빠르게 받아보는 등 카카오를 통한 골프 생활이 더욱 용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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