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열연한 배우 겸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보나가 서울우유협동조합 토핑 요거트 ‘비요뜨’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서울우유는 28일 "이번 '비요뜨' 광고 콘셉트는 서울우유 ‘비요뜨’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보나를 메인으로 '비요뜨를 꺾어 봐'라는 재치있는 메시지를 통해 유쾌하고 발랄한 연출로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보나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으로 대중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2’ 3차 경연 합류를 통해 본업을 이어간다.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 쪽에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거트를, 나머지 한 쪽에 토핑을 담아 용기를 꺾어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다양한 토핑 플레이버로 영양 간식이나 간편 식사 대용으로 평가받는다. 2004년 처음 출시된 이래 지난해 총 누적판매량 6억 개를 돌파했다. 토핑 요거트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최현우 서울우유 발효유브랜드팀장은 "보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비요뜨' 제품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각양각색 토핑과 꺾어 먹는 요거트 콘셉트에 맞춰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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