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환경보호 가치를 담은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선보인다.

한율은 "본질에 충실한 트립웨어(tripwear)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컬래버레이션은 고객에게 ‘내 피부와 소중한 지구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한율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키트는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 제품과 ‘리필팩’, ‘로우로우 플로깅백’과 ‘플로깅 봉투’로 구성했다.

5월의 어린 강화쑥을 담아 피부에 진정 효능을 선사하는 ‘한율 어린쑥 수분진정 크림’은 제품을 사용한 용기에 리필팩을 채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사로 만든 ‘로우로우 플로깅백’은 오염에 강하고, 편의성이 높아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넉넉한 용량으로 플로깅에 적합한 ‘로우로우 플로깅 봉투’는 생분해성 재질로 만들었다.

한율은 5월 한 달간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고객의 일상 속 플로깅을 독려하는 #어린쑥플로깅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강화도 일대의 자연보호 활동을 위해 지역 청년 협동조합 인 ‘강화유니버스’와 협력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보존하고 알리는 여러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트윗하기

김지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