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피크와 손잡고 캠핑 굿즈를 내놓는다.

파리바게뜨는 16일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쉘프래더세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쉘프래더세트는 파리바게뜨와 노스피크가 협업해 선보이는 캠핑 굿즈 1탄이다. 실용성과 감성을 담은 디자인이 눈에 띈다. △ 야외에서는 다용도 쉘프로, 실내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쉘프래더 △ 캠핑장 및 일상생활에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폴딩바스켓 △ 쉘프래더와 바스켓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전용 가방까지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컬러는 카키다. 

파리바게뜨는 16일부터 19일까지 2만 원 제품교환권 구매 시 쉘프래더세트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구매 페이지는 16일 오전 0시부터 파리바게뜨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파바앱과 SPC그룹 해피앱에서 접속하면 된다. 20일 이후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선착순 구매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현장 판매는 사전예약 기간 이후인 20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 프로모션을 통해 ‘캠핑 굿즈 맛집’이라는 닉네임까지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힘입어 올해는 품질과 세련된 감성의 캠핑 브랜드인 노스피크와 협업하게 됐다.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노스피크 콜라보 캠핑 굿즈를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스피크는 2005년에 설립된 아웃도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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