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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 식음료 광고 '대세' 떠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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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호, 식음료 광고 '대세' 떠오른 이유
  • 김석진 기자
  • 승인 2022.05.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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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건강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앞세운 식음료 업계 '대세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2008년 짐승돌 2PM의 멤버로 데뷔한 이준호는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으며, 최근에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

이준호는 지난해 8월 동원F&B '동원참치' 모델을 시작으로 현재 초콜릿, 샌드위치, 비빔면, 피자 등 다수의 식품업계 광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대상라이프사이언스 제공]
[사진=대상라이프사이언스 제공]

 

40년 째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팔도비빔면은 지난해 배우 정우성에 이어 이준호를 모델로 발탁했다. 관계자는 "지속적 품질 개선으로 계절면 1위 자리를 지켜온 팔도비빔면이 팬들과 대중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준호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도 이준호를 신규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르기 전부터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훌륭하게 자리매김한 성장형 캐릭터로서 대중들에게 큰 호감을 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준호를 모델로 발탁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을 입증한 이준호가 지닌 건강한 에너지가 마이밀과 잘 부합한다"고 밝힌 바 있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단백질 전문브랜드 ‘마이밀’은 최근 이준호와 함께한 마시는 단백질 ‘마이밀 뉴프로틴’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다방면에서 대세로 굳어진 이준호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통해 ‘마시는 1등 단백질’이라는 ‘마이밀’ 브랜드 특성과 경쟁력을 강조했다. 23일부터 온에어되는 광고는 이준호의 생일 1월 25일을 의미하는 오후 1시 25분에 마이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도 업로드됐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관계자는 “1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준호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과 1등 판매량으로 무장한 마이밀의 완벽한 조합이 이번 광고의 핵심”이라며 “인간 마이밀이 바로 이준호라고 소개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매력을 선보인 이준호와 함께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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