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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손흥민-네이마르, 희비 엇갈린 92년생 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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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손흥민-네이마르, 희비 엇갈린 92년생 월드클래스
  • 손힘찬 기자
  • 승인 2022.06.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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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Q(큐) 사진·글 손힘찬 기자] 6만 관중이 집결한 상암벌에서 맞붙은 92년생 동갑내기 월드클래스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과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의 희비가 엇갈렸다.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축구대표팀은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친선 경기에서 축구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으며 격돌했다. 

그중에서도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오른쪽)과 삼바군단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최대의 관심사 였다.  

전반 41분 PK 골을 넣은 뒤 혀를 날름하는 네이마르. 

기대를 모은 맞대결에서 미소 지은 건 네이마르 였다. 

초호화 삼바군단의 화력 지원을 받으며 페널티킥으로만 멀티골을 기록해 경기를 주도했다. 

6만 관중의 환호를 등에 업은 캡틴 손흥민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 정상으로 이끈 카세미루를 속수무책으로 만들며 기세를 끌어올렸지만 

후반 81분 때린 회심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막히자 

잠시 멍하니 공을 바라보며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 했다. 

한편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1-5 패배한 벤투호는 오는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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