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개최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한성자동차는 21일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펼쳐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자사 고객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AMG Playground)’ 멤버들과 함께 나이트 레이스를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한성자동차 모터스포츠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 ‘The Greatest Escape vol. 2’는 한성자동차가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프리미엄 브랜드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기획한 프로그램으로서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AMG 고객으로 구성된 ‘AMG 플레이그라운드’ 클럽 멤버들과 대회를 관람하면서 모터스포츠만의 다이내믹한 경험을 공유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은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최초로 관중석 4층 스카이라운지에 마련된 한성자동차 전용 공간에서 프라이빗 하게 경기를 관람하며, 메르세데스-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 인스트럭터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응원하는 등 모터스포츠의 짜릿함을 경험했다. 또 선수와 관계자만 출입이 가능한 레이싱팀 피트(Pit)에 방문해 스톡카들이 출전 준비에 임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박진감 넘치는 현장을 체험했다. 그 중 넥센타이어 엔페라 레이싱팀 피트에서는 관계자를 통해 레이싱 퍼포먼스를 좌우하는 타이어의 종류와 기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레이싱 경기 관전 포인트의 재미를 더했다.

그 뿐 아니라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만을 위해 준비한 ‘메르세데스-AMG A 45 나이트 택시 타임 이벤트’를 통해 레이싱 헬멧을 착용한 후 카레이서와 함께 서킷을 질주하는 등 압도적인 스릴감을 즐기고 슈퍼레이스 모든 클래스의 머신과 선수를 만날 수 있는 ‘그리드 워크’로 모터스포츠를 만끽했다.

한성자동차 ‘AMG 플레이그라운드’는 지난 4월 ‘2022 AMG 플레이그라운드 RACE START’ 메타버스 이벤트를 통해 올해 클럽 활동의 포문을 열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더욱 다이내믹한 프로그램들로 클럽 멤버를 만날 예정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자사 고객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를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모터스포츠의 열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The Greatest Escape vol. 2를 개최했다”며 “수입자동차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게는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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