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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Q리뷰] '인디팝 유망주' 프루던스 '롤러-스케이트' 속도감+대중성 여름저격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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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Q리뷰] '인디팝 유망주' 프루던스 '롤러-스케이트' 속도감+대중성 여름저격 신곡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2.06.2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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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인디팝 최고의 유망주 프루던스가 지난 28일 새 싱글앨범 '롤러 스케이트(Roller-Skat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푸르던스의 더 넓어진 인디팝 세계관을 펼쳐 보이는 작품이다.

◆속도감을 더한 프루던스 새 싱글 '롤러 스케이트'

프루던스는  앞선 데뷔앨범을 통해 본인들의 '청춘'이라는 음악 색깔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보컬 지유의 보이스를 중심으로 80년대 레트로 신스팝 감성을 완성도 있게 구현해 냈다. 특히 몇몇 곡은 80년대 전성기를 구가하던 일본 시티팝 느낌의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곡을 공개하며 인디 음악 팬들 사이에서 큰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이런 기반을 구축한 프루던스의 음악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습을 담아낸 앨범으로 볼 수 있다. 이전보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화된 대중성을 곡 속에 녹여내면서 누가 들어도 빠져들 만한 노래가 완성됐다.

프루던스는 앞선 스포츠Q와 인터뷰에서도 "예전의 밴드 음악과 지금의 신스팝, 전자음악이 융합되면서 프루던스만의 색을 담은 곡을 만들고 있다"라며 "음악 속도감 있는 전개와 대중성 있는 새로운 신곡을 시도하겠다"라고 말 한 바 있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청량함과 듣기 편안한 인디팝 음악을 찾고 있는 대중들에게 추천할 만한 곡이다.

앞으로 프루던스는 국민밴드 YB와 함께 롤링홀 기획 공연 '성난 고래의 노래’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1년 싱글 앨범 'Drive My Car'로 정식데뷔한 프루던스는 연주와 전곡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출신 지영와 아름다운 보이스를 자랑하는 보컬 지유로 이뤄진 혼성듀오다. 록과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기반으로 청춘이라는 주제를 곡에 녹여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으며 인디팝의 차세대 유망주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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