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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 신협 모델 발탁된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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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 신협 모델 발탁된 특별한 이유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7.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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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조보아가 신협중앙회(이하 신협) 새 광고 캠페인 ‘행복 내비게이션’ 모델로 발탁됐다.

신협은 "조보아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총 2편이며, 7일부터 송출되는 런칭편을 시작으로 본편이 순차적으로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신협 제공]
[사진=신협 제공]

 

신협에 따르면 영상 속에서 신협의 새 얼굴 조보아와 마스코트 어부바 캐릭터는 ‘신협 사랑하길’, ‘신협 꿈꾸길’, ‘신협 든든하길’로 시청자를 안내하며 협동조합으로서의 금융의 가치를 전달하고, 보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신협에 대한 신뢰와 친근함을 드러낼 예정이다.

관계자는 배우 조보아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모 TV 프로그램에서 시장 상인들을 대할 때 보인 존중과 배려의 모습이 우리 신협의 가치와 잘 맞아 선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보아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1년간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 2대 MC로 활약했으며, 고운 심성, 똑부러지는 말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2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와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육군 4사단 법무실 신참 법무장교 차우인역으로 출연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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