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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배우 오연서, '물오른 여신 미모' 그 깊이는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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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배우 오연서, '물오른 여신 미모' 그 깊이는 어디까지?
  • 노민규 기자
  • 승인 2015.05.21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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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패션 스펙트럼; 단발머리의 아름다움, 극강의 세련미, 트임의 섹시함

[스포츠Q 노민규 기자] 높은 인기를 모았던 '장보리'에서 오연수는 가장 아름다운 옷이 아닌, 가장 따뜻한 옷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곤 했다.

당시 단발머리를 한 해맑은 표정은 순수하고 정많고 따스한 아름다움이 뭔지를 진정한 언어로 전해줬다. 하지만 21일 시계 브랜드 해밀턴 부티크 오픈기념 이벤트에 참석한 오연서는 달랐다. 더없이 세련미 넘치는 모델이 되어 카메라 앞에 섰다.

 

오연서 패션, 오늘의 주제는 '시크한 아름다움의 진수'일까? 상류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여신의 우아함'일까? 아니면 언뜻언뜻 비치는 트임의 '섹시함'일까?

 

오연서는 자신이 가진 내면과 외면의 미모에 시계라는 원포인트 패션을 극대화했다. 영락없는 최강의 패셔니스타다. 큰 눈망울과 누드톤의 숨죽인 입술에 엷게 띄우는 미소는 패션에 깊이를 더한다.

배우 오연서가 펼치는 '미와 패션과 멋의 드라마'는 무한 확장 중이다.

 

포토월에 선 채 왼쪽 다리에 무게중심을 살짝 더한 모습은 여신의 요염함까지 곁들인다.

모델로서의 매력도 가득한 배우 오연서의 패션과 아름다움, 그 깊이와 끝은 어디일까? 놀랍고 또 기다려진다.

nomk7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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