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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20일 방송 'W24-터치드-사우스클럽-설(SURL) 등 실력파 밴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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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20일 방송 'W24-터치드-사우스클럽-설(SURL) 등 실력파 밴드 총출동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2.07.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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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 W24(김윤수, 김종길, 박아론, 정호원)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무대에 오른다.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는 W24가 2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Mnet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글로벌 밴드가 되기 위해 THE G TOWER(더 지 타워)에 모인 밴드들의 생존게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 밴드에는 1억 원의 상금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사진=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제공]
W24 [사진=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오디션 공연 영상, 티저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등장하며 음악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W24는 지금까지 갈고닦은 자신들의 역량을 무대 위에서 쏟아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아시안 탑 밴드(Asian Top Band) 초대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이 경험을 통해 이번 경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W24를 비롯해 밴드신 대표로 성장한 사우스클럽, 2021년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는 터치드와 깊이 있는 음악으로 최고 유망주라는 호칭을 달고 있는 설,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한 구력의 밴드 나상현씨 밴드 등 현재 인디신에 떠오르는 신예 밴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프로그램 속 경연 참가자 멘토로는 페퍼톤스&적재, 노민우&엔플라잉, 쏜애플 윤성현&김재환, 소란 고영배&권은비까지 국내 인디신과 밴드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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