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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2022' 라인업 공개 '자우림-크라잉넛-차수연' 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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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2022' 라인업 공개 '자우림-크라잉넛-차수연' 등 확정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2.07.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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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2022(이하 JUMF 2022)'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주최 측은 "'JUMF 2022'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라며 "이번 무대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한다"고 26일 밝혔다.

'JUMF 2022'가 공개한 세미파이널 라인업에 따르면 국내 대표 혼성밴드 자우림을 비롯해, 인디신 레전드 크라잉넛, 노브레인, 인기 밴드 10cm, 국내 대표 R&B 뮤지션 자이언티, 이영지, 실력파 보컬 차수연, 래원, 더더, 밴드 메스그램, 루크맥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JUMF2022 제공]
[사진=JUMF2022 제공]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YB, 다이나믹듀오, 빅마마, 코요태, 로맨틱펀치, 데이브레이크, 소란, 김창완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안녕바다, 김완선 밴드, 크래쉬, 디아블로, 해리빅버튼, 소닉스톤즈, 매써드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이에 대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보컬 차수연은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제작진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무대에 엄청난 분들이 저와 함께 준비해 주고 계셔서 더욱더 기대가 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총감독인 이태동 PD도 "JUMF 2022는 대한민국 대중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매니악한 페스티벌"이라며 "인디에서 오버, 루키부터 레전드까지 전주를 대표하는 비빔밥처럼 각양각색의 대중 음악들이 가장 맛있게 멋있게 어우러지는 축제"라고 설명했다.

한편 'JUMF 2022'은 지난 2016년에 시작됐다. '궁극의, 최종의, 최고의'란 주제를 담아낸 공연인 만큼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는 뮤직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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