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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한국 전통음악 영재 발굴'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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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 '한국 전통음악 영재 발굴' 경연대회 성료
  • 김석진 기자
  • 승인 2022.08.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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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한국 전통음악의 미래를 이끌 주인공을 찾기 위한 민간이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국악경연이 열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와 ‘아트밸리 국악꿈나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6일 크라운해태제과(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제10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경연대회’에는 악기, 소리, 연희, 무용 등 전통음악 12개 부문 27개팀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모두 함께 한음을 즐기고,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6명 이상의 단체팀만 참가했다.

 

'제10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시상식에서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뒷줄 가운데)이 입상팀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크라운해테제과 제공]
'제10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시상식에서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뒷줄 가운데)이 입상팀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크라운해테제과 제공]

 

경연결과 최고상인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의 영예는 연희(앉은반) 부문의 ‘가로내 사물놀이부(경남 하동 횡천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종합대상을 포함해 각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과 지도자에게 총 7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30일 크라운해태 아트밸리(경기 양주)에서 ‘제13회 아트밸리 국악꿈나무 경연대회’가 온라인 영상 경연으로 열렸다. 성악(민요, 판소리, 병창), 타악, 무용, 악기, 정가 등 10개 부문에 120여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경연에서는 성악부문(판소리)에 출전한 서울 송정초등학교 김가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부문에서 66명이 입상했다. 대상을 포함해 각 부문 입상자들에게는 총 3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크라운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한음영재들에 대한 상금은 국악기, 공연 소품 등 한음영재 육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과 교육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경연대회를 통해 발굴된 한음영재들은 크라운해태제과가 주최하는 영재국악회, 한음영재회 등 각종 대형 공연무대에 오를 기회도 주어진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 한국음악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경연대회”라며 “전통 한국음악의 원형을 보존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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