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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CSR, 폭우 피해에 기부·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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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CSR, 폭우 피해에 기부·봉사활동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2.08.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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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폭우로 좌절한 이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마사회는 최근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하고 긴급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마사회 임직원들은 18일 봉사활동(한국마사회 엔젤스)을 통해 양재천 일대 폐기물을 정비했다. 또한 피해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오는 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한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앞서 국마사회는 2019년 강원도,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기업의사회적책임(CSR)을 실천한 바 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마사회는 앞으로도 국가적인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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