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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 '마이크로서울' NFT 페스티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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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 '마이크로서울' NFT 페스티벌 후원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2.08.26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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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나섰다.

권영식, 도기욱 대표의 넷마블은 26일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오는 27~28일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서울 2022 NFT 사운드&비어 페스타’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서울 2022 NFT 사운드&비어 페스타(마이크로서울)’는 NFT 세계관들로 연출된 미디어 아트와 EDM 사운드,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페스티벌로 국내외 유명 EDM 아티스트와 DJ 크루들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마이크로서울에는 토마스 골드, 메스토, 카제 등 해외 유명 DJ뿐만 아니라 국내 인기 DJ들과 힙합 아티스트가 참가하며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리나’가 버추얼 DJ로 등장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메타버스월드는 큐브 월렛을 통한 리나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나는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하는 디지털 휴먼이다. 지난 3월 연예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의 커버 모델로도 발탁되기도 했다.

김주한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장은 “마이크로서울은 NFT를 접목한 참신한 페스티벌로 이번 후원을 통해 메타버스월드의 비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타버스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전자지갑 등을 아우르는 WEB3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큐브‘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버스월드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기반의 자체 가상자산인 큐브(CUBE)를 활용한 메타노믹스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아바타들과 디지털 휴먼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메타버스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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