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EDM 대축제가 열린다.
위메프는 1일 "다음달 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EDM 축제 ‘할로윈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의 단독 공식 예매처로 나선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 티켓은 1일 오후 6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날짜별로 가격이 다르다.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사흘권도 있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포인트가 적립된다.
올해 공연은 할로윈 콘셉트다. △ 쇼택(Showtek) △ 더블유앤더블유(W&W) △ 블라스터잭스(Blasterjaxx) △ 루카스 앤 스티브(Lucas&Steve) △ 널보(Nervo) △ 씩 인디비쥬얼스(Sick Individuals) 등 글로벌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황근영 위메프 공연티켓팀팀장은 "스트라이크는 일반 대중과 EDM 마니아 모두를 사로잡은 EDM 페스티벌"이라며 "올가을 할로윈을 가장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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