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나이 50을 넘겼지만 브랜드 파워는 여전하다. 우아함으로 상징되는 배우 이영애가 금융권 광고모델로 활동한다. 

KB국민은행은 2일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골드&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모델로 대표 여배우 이영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GOLD&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 KB증권의 PB와 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신탁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은 "이영애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오랜 기간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왔다"며 "모델이 지닌 품격과 KB GOLD&WISE the FIRST의 전문성이 만난 브랜드 광고 영상은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랜 기간 대중에게 신뢰를 쌓아온 이영애 배우는 20년 동안 고객의 자산을 변함없이 지켜온 KB GOLD&WISE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 모델과 함께 선보일 KB GOLD&WISE the FIRST 광고 영상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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