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일동후디스와 가수 장민호 팬클럽이 추석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

일동후디스는 7일 "지난 5일 전속 모델 장민호의 팬클럽 민호특공대와 함께 추석을 맞아 고성 어르신에게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2종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20년 일동후디스 모델로 발탁된 장민호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1등 단백질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팬클럽 민호특공대 역시 기부 활동으로 하이뮨 알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민호특공대의 하이뮨 알리기 활동 일환인 기부활동을 적극 지원 중이다. 

이번 기부는 고성 어르신들과 자연재해 예방 등 지역 관리를 위해 힘쓰는 고성군청 직원에게 전달됐다. 기부 물품으로는 하이뮨 프로틴밸런스 스틱과 하이뮨 마시는 프로틴 밸런스가 포함됐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인 강원고성소방서에 하이뮨 100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주시는 팬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기부 활동에 꾸준히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민호 공식 팬클럽 민호특공대는 "최근 폭우와 기상이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셨을 고성군청 직원 및 주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하이뮨을 전달했다"며 "하이뮨과 함께 그 어느때보다도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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