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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엄벌 탄원, 최종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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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엄벌 탄원, 최종 결말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5.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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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주희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심 선고에도 불복할까?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임박해지면서 미리부터 그것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는 누리꾼들이 많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조 전 부사장이 대법관 출신 등 거물급 변호사들을 대거 동원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날지 모른다는 근거 없는 우려까지 나타내고 있다. 조 전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누리꾼들은 또 한번 큰 관심을 나타내며 재판부가 엄벌주의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기사 덧글 등을 통해 저마다의 의견을 나타내며 22일로 예정된 항소심 선고 공판 결과에 관심을 쏟고 있다. 검찰은 항소심 재판에서도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3년형을 구형했다. 1심 재판부가 선고한 조 전 부사장의 형량은 징역 1년이었다.

항소심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5일 뉴욕 공항에서 이륙준비 중이던 대한항공 비행기 1등석에서 기내 서비스를 했던 여승무원 김도희씨가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보내 관심을 끌었다. 김도희씨는 당시 1등석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문제의 마카다미아 서비스를 제공했던 당사자다.

김도희씨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엄벌 탄원서에서 당시 뉴욕-인천간 14시간의 비행이 공포의 연속이었음을 강조하면서 조씨 일가의 대응이 두려워 회사에 복귀할 수 없었다는 주장을 폈다. 자신에게 조 전 부사장측이 교수직을 제안해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주장도 다시 내놓았다.

김도희씨는 앞서 조현아 전 부사장 등이 탑승할 때 로열패밀리 접대를 위한 특별교육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로열패밀리 일원이 탑승할 때 그가 좋아하는 음악과 볼륨 크기 등의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까지 사전교육을 받았다는게 김도희씨의 주장이었다.

김도희씨는 현재 미국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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