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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IPO 공모 착수... 청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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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IPO 공모 착수... 청약 임박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2.09.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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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국내 골프용품 유통 1위 업체 골프존커머스가 공모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골프클럽·골프웨어 등의 골프용품 유통 전문기업 골프존커머스는 1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골프존커머스의 모회사는 골프존뉴딘홀딩스로 2015년 물적분할하며 설립됐다. 골프존커머스의 오프라인 매장은 전국 각지에 100여개 분포돼 있다. 

골프존커머스가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786만주,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00~1만2700원, 총 공모금액은 802억~998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새달 11일부터 이틀간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18일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골프존커머스 제공]

골프존커머스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66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3%, 129% 성장률을 보였다. 2022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1957억원이다. 최근 3년(2019~2021년) 평균 매출 성장률은 38.2%로 골프 유통시장에서 독보적이다. 

골프존커머스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채널은 골프존마켓과 골프피팅 전문매장 트루핏이다. 온라인 채널의 경우 직영 쇼핑몰 골프존마켓몰과 골핑 뿐만 아니라 쿠팡, 11번가 등의 주요 쇼핑몰에도 입점돼 있다. 최근엔 고객이 직접 중고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골프용품 중고거래 서비스 골프존마켓 이웃(IUT)도 출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최근 성장동력을 강화하고자 미국 골프용품 브랜드 에델골프, 윌슨골프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2월 경기 성남시에 복합문화공간 개념의 골프존마켓 분당센터를 출점하는 등 건전한 골프문화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온라인 시장의 버티컬 플랫폼 개발, 오프라인 대형 매장 및 물류설비 투자 등을 진행해 사업을 확장하고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기준을 제공하겠다"며 "골프존뉴딘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골프용품 유통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더해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주분들께는 높은 기업가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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