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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이재준, '음란 준재' 대신 풋풋한 매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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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이재준, '음란 준재' 대신 풋풋한 매력 [화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5.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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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신예 이재준이 출연 중인 '더러버'에서와는 다른 모습의 화보를 촬영했다.

22일 잡지 ‘데이즈드(DAZED)’는 엠넷 목요드라마 ‘더러버’에 '이준재' 역으로 출연중인 이재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재준은 극중 타쿠야와 브로맨스를 형성하며 묘한 조합을 보여준다. 다양한 코믹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준은 ‘데이즈드’ 6월호를 위해 화창한 5월의 오후 서울 마포구 성수동의 한 카페를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장난스러운 포즈로 풋풋함과 털털함, 무심한 표정으로 남성미를 선보였다.

▲ [사진=데이즈드 제공]
▲ [사진=데이즈드 제공]
▲ [사진=데이즈드 제공]

이재준은 ‘더러버’에서 음란과 코믹, 진지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던 이재준이 본격적으로 타쿠야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이재준이 촬영 현장에서 최근 ‘더러버’에서 보여줬던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가감없이 그대로 드러내 촬영 스태프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이재준의 푸른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데이즈드’ 6월호 및 매거진 홈페이지(kr.dazeddigital.com)에 공개된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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