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다이소가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기획전을 연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3일 ‘할로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파티용품, 캠핑용품, 캐릭터용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파티용품은 실내 공간에서 할로윈 파티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용품, 코스튬 용품 등을 판매한다. 인테리어용품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코스튬 용품은 아동용, 성인용, 반려동물용까지 구성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캠핑용품은 캠핑램프, 장식용품 등을 구성했다. 그중 ‘LED 호박 가랜드’는 건전지로 작동하는 ‘LED 가랜드’로 따로 전기가 필요하지 않아 차박을 즐기는 1인 캠퍼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이 밖에도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해골집사, 호박집사 및 뱀파이어 등 다양한 캐릭터를 귀엽게 디자인한 할로윈 캐릭터용품이 판매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양한 공간에서 모두가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로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가성비 높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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