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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즐거운 동행', K뷰티 유망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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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즐거운 동행', K뷰티 유망주 찾는다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9.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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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올리브영이 신생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하며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즐거운 동행’ 입점 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개해온 프로그램이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우수한 품질을 갖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올리브영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입점에 비해 절차를 간소화해 참여 장벽을 낮추고, 기획전 등을 전개하며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사진=CJ올리브영 제공]

 

올리브영은 서류 모집 이후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초 입점 품평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품평회는 본선에 오른 주요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여 기업에게는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와의 일대일 상담 및 판로 연계 컨설팅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된 브랜드는 내년 초 올리브영 주요 매장 또는 공식 온라인몰, 모바일 앱(App)에 입점하게 되며, 기획전 등의 프로모션도 지원할 방침이다.

올리브영은 "실제로 ‘아임프롬’, ‘위글위글’, ‘위드샨’ 등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브랜드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성장하면서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하려는 기업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즐거운 동행 품평회에 지원한 기업 수와 참여 신청 제품 수는 전년 대비 각각 33%, 3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품평회 참가 신청은 내달 5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판로 정보 플랫폼 판판대로와 동반성장 개방형 플랫폼 상생누리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카테고리는 △기초 및 색조화장품 △선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신생 브랜드들을 발굴해 자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온 올리브영의 역할”이라며 “유망 브랜드들을 발굴해 K뷰티의 전 세계 시장 진출을 함께 이뤄가며, 진정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까지 즐거운 동행을 통해 올리브영이 발굴한 브랜드는 150여개, 상품 수는 1400여개에 달한다. 론칭 6주년을 맞은 지난 5월엔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한 브랜드들의 누적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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