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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치트키', 천원짜리 변호사 OTT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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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치트키', 천원짜리 변호사 OTT도 1위!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2.10.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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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배우 남궁민의 파워가 OTT에도 통했다. 

4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9월 4주차(9월 24일~9월 30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새로운 1위에 올랐다.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 등에서 서비스되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한 순위다.

[사진=제공]
[사진=SBS 제공]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이지만 실력은 단연 최고인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남궁민을 등에 업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은 지난 9월 23일 8.1%(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이어 개천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단 3회만에 시청률 12%대를 돌파해 SBS 금토극의 부활 신호탄을 쐈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흥행에는 남궁민의 힘이 컸다. SBS와 '스토브리그'에 이어 2년 9개월 만에 재회한 남궁민은 법정이라는 무거운 소재와 다소 만화적일 수 있는 설정 사이 간극을 특유의 유쾌한 연기로 중화시켰다. 또한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로 탄탄한 필력을 자랑한 최수진, 최창환 작가의 거침없는 전개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2016년 편성 목표로 제작이 결정된 작품이다. 하지만 '동네변호사 조들호'와의 표절 시비로 편성을 보류, 결국 6년 만에 빛을 보며 '펜트하우스' 이후 시청률 10%의 벽을 넘지 못했던 SBS 금토극에 단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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