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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Gold Club' 온보딩 계약, 위믹스 생태계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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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Gold Club' 온보딩 계약, 위믹스 생태계 확장 본격화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2.10.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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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위메이드가 3번째 소셜 카지노 게임과 계약을 맺고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주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현국 대표의 위메이드는 6일 “오더리 게이밍(Audere gaming)과 ‘Gold Club(골드 클럽)’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더리 게이밍은 대만의 글로벌 게임사 XSGroup 산하 개발사다. XSGroup은 소셜 카지노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EGM(Electronic Gaming Machine)을 개발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수의 게임사다. 현재 중국 항저우, 시안, 홍콩 등에 개발 거점을 두고 총 30여 개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이번에 온보드 되는 ‘Gold Club’은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E(Play and Earn)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에 소셜 기능을 접목해 즐거움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이벤트와 미션 등에 참여 시 게임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 1회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할 방침이다.

스탠리 쿠 오더리 게이밍 대표는 “위메이드의 선진화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Gold Club’을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위메이드와 협력해 현재와 미래 트렌드인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위메이드는 ‘그랑프리 슬롯’, ‘베가스’에 이어 세 번째 소셜 카지노 게임 ‘Gold Club’과 온보딩 계약을 체결, 장르 다각화를 통한 위믹스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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