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청호나이스가 독립된 스프링과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이 조합된 토퍼분리형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청호나이스는 "통기성 및 신체압력 분산이 우수한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과 독립 스프링을 적용한 토퍼분리형 매트리스 '마이드림'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청호나이스 제공]](/news/photo/202210/445489_489087_1057.jpg)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마이드림은 체형에 맞춰 9구역(zone)으로 폼의 밀도를 다르게 구성해 신체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전신을 섬세하게 지지해주는 9존 고밀도 프로파일폼을 적용했다.
또, 각각의 독립된 스프링으로 옆 사람에게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했다. 독립스프링은 180mm 높이의 일반 스프링보다 높은 200mm의 스프링으로 구성됐고 자사 동급사양 매트리스 대비 10% 늘린 총 806개(Q사이즈 기준)가 적용돼 우수한 탄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오랫동안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링을 감싸주는 패드를 적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토퍼는 고밀도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보풀을 최소화 했으며 다량의 공기를 함유해 포근함을 제공하는 에어론 패딩이 적용됐다.
청호나이스 측은 "매트리스 렌탈 시 케어마스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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