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의 변호를 맡은 서주연 변호사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진행된 전속 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의 폭언, 폭행, 술자리 강요, 강제 추행 등 일명 갑질 논란을 폭로했던 그룹 오메가엑스가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미국 LA에서 오메가엑스 멤버들이 소속사 대표 강 모 씨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된 이후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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