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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츠, 일러스트레이터 아리 손에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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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츠, 일러스트레이터 아리 손에서 재탄생
  • 김석진 기자
  • 승인 2022.11.23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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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롯데제과 빈츠가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손잡았다.

롯데제과는 23일 "인기 디저트 초코과자 빈츠가 일러스트레이터 아리와 손잡고 새로운 포장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00년에 출시된 빈츠는 윗면에는 초콜릿, 아랫면엔 바삭한 과자로 이루어진 롯데제과의 인기 제품이다. 현재 오리지널과 카페모카 2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사진=롯데제과 제공]

빈츠와 협업 소식을 알린 아리 작가는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인 그림체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약 26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아리 작가의 일러스트는 빈츠의 케이스와 내포지에 입혀진다. 해당 일러스트는 커피나 차와 같은 음료와 함께 빈츠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이 표현됐다. 일러스트는 총 5종으로 빈츠 오리지널 제품에 3종, 카페모카 제품에 2종이 적용된다. 해당 제품은12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리 작가의 일러스트가 들어간 달력도 제작된다. 해당 달력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채널 등에서 증정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빈츠의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대상이 좋아하는 감성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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