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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대표 배우 주현영, '겔포스엘' 첫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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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대표 배우 주현영, '겔포스엘' 첫 광고모델 발탁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1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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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주현영이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위장질환치료제 '겔포스엘'의 첫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이번 겔포스엘의 광고는 MZ세대(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를 합친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주현영이 ‘사회 초년생’으로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속쓰림과 더부룩함의 상황들을 보여주며 겔포스엘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있게 그려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제공]

 

광고는 바나나 맛을 좋아하던 주현영의 행복했던 어린시절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후 사회 초년생이 된 주현영이 등장하며 격무와 잦은 야근, 회식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속쓰림과 더부룩함으로 힘들어하던 주현영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바나나맛 겔포스엘을 복용하며 편안함을 되찾게 된다.

쿠팡플레이 예능 ‘에스엔엘(SNL)코리아’의 주기자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동그라미’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주현영은 최근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신입 매니저 소현주 캐릭터로 열연하며 MZ세대 사회 초년생의 공감을 얻고 있다.

겔포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주현영이 갖고 있는 젊은 사회 초년생 이미지를 통해 MZ세대의 공감을 유도하는 한편, 겔포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속쓰림과 더부룩함을 겪는 젊은 세대들에게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 새로워진 겔포스’로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가장 주목 받은 라이징 스타 주현영은 최근 쉼 없는 작품 행보와 함께 다양한 분야 광고 러브콜로 대세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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