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20:28 (화)
한컴 CSR, 아동복지시설 나눔활동
상태바
한컴 CSR, 아동복지시설 나눔활동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2.12.22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연말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온기를 전달했다.

한컴그룹에 따르면 김연수 대표, 김병기 전략기획본부장, 정지환 개발본부장 등 경영진 10여 명은 21일 경기도 의왕시 명륜보육원을 찾아, 청소 및 물품정비 봉사활동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보육원에 전달했다.

한컴은 "사내문화 TFT인 ‘한컴바람’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아이들을 위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기부물품을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의 2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 측에서 기부금으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글과컴퓨터 제공]

김연수 대표는 “경영진들과 연말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좀 더 뜻깊은 활동을 해보자는 취지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컴은 사회공헌(CSR)에 적극적이다. 앞서 지난 15일 78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전국 110여개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