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SPC가 기업의사회적책임(CSR) 일환으로 성금 기부에 나섰다.
SPC는 6일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SPC 제공]](/news/photo/202301/447973_493505_4934.jpeg)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SPC가 2012녀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매년 서금 기부에 동참해 총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2020년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SPC는 이 밖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강원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2만5000만장과 파리바게뜨 제과 선물세트 320개를 전달했다.
중고물품 기증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부, GIVE(기브)해'도 진행했으며, 겨울방학 맞이 결식우려아동 320명, 복지시설 60곳에 총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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