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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콘서트' 에스파 "미공개 신곡, 어떠셨나요?" [현장메모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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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콘서트' 에스파 "미공개 신곡, 어떠셨나요?" [현장메모Q]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3.02.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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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미공개 신곡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그룹 에스파의 단독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SYNK : HYPER LINE)' 이틀차 공연이 열렸다.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이날 공연에서 에스파는 히트곡부터 수록곡, 각 멤버의 솔로 무대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공개했으며, 화려한 비주얼과 강렬한 퍼포먼스, 세계관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가득 담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앞서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포한 미공개 신곡 ‘솔티 & 스위트(Salty & Sweet)’, ‘서스티(Thirsty)’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까지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이날 무대에서 미공개 신곡이 공개되자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함성이 터져나왔다. 미니멀한 트랙과 시크하면서 몽환적인 보컬이 매력적인 팝 곡 '아임 언해피' 무대에 대해 카리나는 "혹시 인스타그램에서 스포일러 한 거 보셨나"라며 "그 노래가 이거였다. 저희가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다.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들려드리고 싶어서 선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핫 에어 벌룬(Hot Air Balloon)' '욜로(YOLO)' 등 미공개 신곡 무대에서도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열정적으로 환호했다.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던 에스파 역시 "신곡 어떻냐"며 질문을 던지고, "다들 좋아해주시니 좋다"고 외치는 등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무 영상 스포일러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솔티 앤 스위트' 무대에 대한 소감도 빼놓지 않았다. 카리나는 "저희도 엄청 좋아하는 곡이다. 저희와 마이들 취향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윈터 역시 "너무 좋아서 선공개 해볼까 하는 곡들을 유난히 좋아해주시는 거 같다. 앞으로 나올 곡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머지 않은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관객석에는 최강창민, 키, 민호, 태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엔시티 등 SM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그룹인 에스파의 첫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한 선배들도 있었다. 윈터는 "저희가 막둥이라서 선배님들이 응원차 와주셨는데 그래서 더 떨렸다"고, 카리나는 "응원 와 주신 선배님들과 마이(팬덤) 덕분에 더 힘이 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에스파는 내달 5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드 포레스트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 ’컴 투 마이 일루전(Come to MY illusion)’을 오픈하며, 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월드 투어 공연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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