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배우 신민아가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 모델로 4년 연속 함께 한다.

휴그린은 "4년 연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민아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이날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휴그린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공개되는 휴그린 TV 광고는 배우 신민아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거주 환경에 어울리는 휴그린 창호를 ‘나에게 맞춘 창,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감각적으로 선보인다.

광고는 모델 신민아의 “우리 집엔 어떤 창호가 어울릴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길가 집, 경치 좋은 집, 오래된 집이어도 창호는 휴그린으로 선택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람마다 사는 곳도, 취향도 다른 만큼 다채로운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창호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휴그린은 "신민아는 평소 드라마,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인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이번 촬영에서도 마음껏 뽐냈다. 봄을 연상시키는 산뜻하고 화사한 의상과 함께 아늑한 거실을 배경으로 한 편안한 무드의 연출 속에서도 신민아만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였다"는 후문을 전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TV 광고와 함께 고객 대상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창호 시판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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