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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댓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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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올댓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키운다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3.04.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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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월 12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신한카드 올댓이 상생협력 ESG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신한카드는 10일 "신한카드 올댓과 연계해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 · 민생경제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ESG 중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경상북도와 사회적·민생경제기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 지역 기업 상품의 신한카드 올댓 입점 지원 및 전용 판매장 조성은 물론 지역내 기업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추진 중에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와의 협업을 통해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을 위한 제주몰을 2020년부터 운영 중이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올댓은 이외에도 기타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민생경제기업 활성화 지원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는 "쇼핑 및 다양한 라이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 올댓은 그 동안 가치있는 소비 지원을 위한 친환경 상품관과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 중소기업 상생 특별관 등을 운영하며 고객의 친환경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소상공인 · 사회적기업을 비롯한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ESG 상생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신한카드 올댓은 지난해 4월 회원과 결제수단을 오픈했다. 신한카드 외 다른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 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계좌를 이용한 결제도 가능하다. 개방형 플랫폼 운영을 통해 신한카드 올댓 MAU는 지난해 100만명을 넘어섰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사회적·민생경제 활성화 관련 업무 협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선한 영향력 1위’ 기치 아래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나가는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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